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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은 8월7일부터 11일요일까지 ‘2013 별빛 달빛 콘서트’를 선보인다.
한여름 밤 남산자락 아래서 즐기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야외공연으로 마치 옛날 잔치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며 착한 공연가격과 더불어 막걸리와 빈대떡이 제공되는 기분 좋은 행복 콘서트이다.
광대놀음떼이루의 마당극과 풍물놀이,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다양한 장르의 국악퓨전공연으로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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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으로 공연과 막걸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막걸리명품기업 배상면주가에서 느린마을 생막걸리를 협찬한다. 저녁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은 8시부터 시작된다.
서울의 중심, 남산골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은 서울도심의 피서지로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이자 공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직장동료들과의 문화회식, 가족, 친구들과의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강력히 추천할 만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지는 ‘별빛 달빛 콘서트’에서 여름밤 무더위를 모두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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