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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말 시티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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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말 시티투어 운영
  • 유일훈
  • 승인 2017.03.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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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체험, 풍물체험, 모노프린트 판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진행

[경기=동양뉴스통신] 유일훈 기자= 경기 광주시는 다음달~11월까지 ‘경기 광주와 만나는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성과 조선왕실 500년 도자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주말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티투어는 농촌 체험, 풍물체험, 모노프린트 판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 토마토 축제, 광주 남한산성 문화제 등 각종 축제를 하루 코스로 둘러볼 수 있다.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방문해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살아 숨 쉬는 유적지를 돌아보고, 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신명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솔자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시 문화 유적과 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시청역, 교대역)에서부터 시티투어 버스가 출발해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성인, 아동 동일하게 1만2000 원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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