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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마약 단속 위한 관계부처 공조 방안 논의
정효섭 | 작성시간 2017.04.21 10:58
(사진=관세청 제공)

[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관세청은 21일 대검찰청·경찰청·국민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처·국가정보원․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정보센터·미국 마약단속청 한국지부 등 국내외 마약단속기관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신종마약 단속정보교류 실무협의회’ 를 개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신종 마약류 밀수동향과 적발사례 등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단속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종마약류는 기존 법망을 회피하기 위해 화학구조를 변형시킨 마약류로서, 미국·유럽·중국 등에서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도 남용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관세청은 신종마약류가 주로 국제우편, 특송화물을 통해 밀반입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해당 경로에 대한 마약류 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인터넷 불법거래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이 협의회를 더욱 내실화하고, 마약류 범죄 예방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정효섭  jhs1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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