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강원 강릉시는 동화발레 다음달 5일 오후 2시, 5시 두 차례 강릉단오문화관 공연장에서‘춤추는 팬더’공연을 진행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영화 시나리오 작가 인석현과 함께 한 ‘춤추는 팬더’의 시놉시스 집필은 작품에서 꼭 필요한 재미있는 스토리구성, 동화책 속에서 나온듯한 무대 연출,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작품의 극적인 묘미와 생동감 있고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꿈과 희망을 선사 할 세 안무가의 ‘춤추는 팬더’가 발레 판타지로 펼쳐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함께 온 부모님들에게는 어릴 적 꿈꿨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기회가 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릉문화체육시설사업소 홈페이지(http://gmc.gn.go.kr)에서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 관람등급은 4세 이상으로 공연예매 문의는 강릉문화체육시설사업소(033)660-3353)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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