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상명대학교 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가 27일 충남 천안시가 주관한 ‘2017년 재능나눔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됐다.
천안시 재능나눔 아카데미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은퇴자에게 자격 취득 기회제공으로 평생학습 참여 확대 및 학습을 통한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상명대 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는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강사 양성 기본과정(7월)과 심화과정(8월)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대기 센터장은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 양성을 통한 강의 인력풀 확보 및 재능나눔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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