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노출로 인한 피해 감소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2017 상반기 정보보안교육’을 실시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사이버범죄와 개인정보 유출로부터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개최한 이번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교육은 각 부서의 정보통신보안담당자와 개인정보업무담당자에게 사이버보안진단의 날 수행업무, 개인정보처리 위·수탁 및 접근권한관리 등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정보시스템 담당자들에게는 정보시스템 등 운영상 보안관리 방안 및 준수사항, 용역사업 및 유지보수 인력 관리방안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의식이 높아져 개인정보 유출 및 노출로 인한 피해가 적어지고, 개인정보 침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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