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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조성 본격화실안동 편백림 39.4ha, 산림청 최종 승인
박종운 | 작성시간 2017.05.18 14:26
실안편백 전경(사진=사천시 제공)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사천시는 17일 사천 실안동 산170-2번지 일원 면적 39.4ha의 편백림에 산림청으로부터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으로 최종지정 승인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자연휴양림 지정은 숲의 보호와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여 숲을 잘 가꿔 그 사이에 사람이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에 시는 내년부터 운행 예정인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해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인근 관광지에서 쉽게 접근해 숲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자연휴양림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휴양림 조성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통해 2020년까지 50억 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해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휴양시설, 자연관찰원, 숲길조성, 체험로, 주차장 등 조성을 완료하고 이용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 편백림 내 숲속체험방 및 산책로, 평상, 의자 설치를 최소화해 편백림을 최대한 보존하고 야자매트 등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국의 목재문화체험장은 전통목공예체험, DIY가구만들기 체험, 나무블럭 쌓기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아토피와 각종 피부염을 예방하고 호기심과 감성을 높여 치유와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휴양림 내에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되어 체험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이용객이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근 시장은 “내년 운행에 들어가는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양은 물론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우리시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종운  jsj36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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