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장마기간 동안 오염,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적기에 해소한다는 방침으로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및 의자·안내판 등의 부대시설물 파손·도색상태 ▲주변 청소상태 ▲절개지, 낙석위험시설 등이다.
특히 체육시설물 주변 통장 등 주민 및 설치 업체 관계자와 합동 점검을 실시해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시민 만족도 향상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박순혜 상당구 문화체육담당은 “체육시설물은 주민이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정비결과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주민들이 체육시설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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