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6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문화공원에서 이승훈 시장과 황영호 시의장 등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개장식을 가졌다.
26일~오는 28일까지 3일간 초정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1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는 세종대왕이 펼치고자 했던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의미를 담아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춤인 강강수월래에서 착안한 ‘세종대왕, 초정수월래’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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