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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뭄에 바닥 드러난 삽교호...저수율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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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뭄에 바닥 드러난 삽교호...저수율 27.8%
  • 김종익
  • 승인 2017.06.05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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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중간지점 무명섬이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다.

[당진=동양뉴스통신]김종익 기자=극심한 가뭄으로 충남 서북부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삽교호가 현재 27.8%의 저수율을 보이며 삽교호 중간지점 무명섬 일원이 바닥을 드러냈다.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나고있는 삽교호

삽교호는 지난 1979년 10월 길이 3360m의 방조제공사로 저수량 8400만t의 저수율을 보이며 삽교천·곡교천·무한천 등 상류부의 고지대 농토에 관개가 가능한 충남 서북지역의 젖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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