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의진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예정자. © 육심무 기자 |
[대전= 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는 22일 임시이사회에서 제3대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에 전의진(67) 현 대전테크노파크 IT융합산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전의진 원장 예정자는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인천로봇랜드(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올 4월부터 대전TP IT융합산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전 예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공업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기계공학과에서 석사, 독일하노버대에서 금속공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 예정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승인을 얻은 후 9월 2일 대전테크노파크 이사장인 염홍철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의진 원장 예정자는 경영 성과 향상을 통한 중상위권 TP로 육성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전진기지 ▲국책사업 확보 및 다양화 ▲특화분야 선정 집중육성 ▲가치경영, 책임경영, 윤리경영 실현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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