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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웜비어 사망에 "北 잔혹한 정권 규탄"
최석구 | 작성시간 2017.06.20 07: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트럼프 공식사이트 제공)

[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됐다 최근 송환된 오토 웜비어(22)가 사망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전한다"라며 "북한의 야만성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백악관 대변인이 발표한 공식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와 나는 오토 웜비어의 가족을 깊이 애도한다”며 “인생의 전성기에 아이를 잃는 것보다 비극적인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토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그를 사랑한 모두를 생각하고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토의 죽음은 인간을 존중하지 않는 정권으로부터 무고한 사람들을 비극에서 보호하려는 행정부의 결의를 더욱 깊게 만든다”며 “미국은 북한 정권의 잔혹 행위를 다시 한번 비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토 웜비어씨의 가족은 "북한이 웜비어에게 끔찍한 학대를 가했고, 이에 숨졌다"고 주장했다.

이날 웜비어 가족은 성명에서 “우리의 아들 오토 웜비어가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늘 오후 2시20분 생을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웜비어는 지난해 1월 평양 관광을 갔다가 정치 포스터를 훔친 혐의로 노동교화형을 15년형을 선고받았다.

북한은 지난해 3월 웜비어가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돼 앓고 있다가 수면제를 복용하고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지난 13일 웜비어를 석방했고, 웜비어는 이날 미국에 도착했다.

북한에서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난지 7일만에 신시내티 주립대병원에서 사망했다.

최석구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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