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승·보존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4일 오후 3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와 전통공연 홍보를 위해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특별공연은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존하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연 2회에 걸쳐 진행하며 2014년 8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했으나 이용률이 저조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LED난타 퍼포먼스, 티엘(T.L) 전자현악, 임영옥 통기타가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440-8080~8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좋은 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전통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전통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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