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22일 권선택 시장이 지난달 투투버스데이에 이어 시내버스(316번)를 이용해 출근했다.
시에 따르면, 권 시장의 시내버스 이용 출근과 연계해 다음달부터 투투버스데이도 재추진할 계획이며, 시내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직원을 선발해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버스-타(Bus-Star)도 선발한다.
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시내버스이용이 자가용 이용보다 어려움이 있지만 현재 운영 중인 승용차요일제 해당일(주1회)과 22일 투투버스데이(둘이 함께 버스 타는 날, 월1회) 등 월 5일 정도는 모든 공직자들이 먼저 시내버스를 이용 출퇴근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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