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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범죄예방 음악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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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범죄예방 음악 서비스 확대
  • 정효섭
  • 승인 2017.06.25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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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6일부터 CCTV 비상벨을 활용한 음악제공 서비스를 기존 신도시 50개소에서 읍면까지 101개소로 확대 시행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보람동, 대평동 등 3~4생활권의 금강변, 근린공원 등 신도시 23개소를 추가하고, 그동안 서비스하지 않았던 읍면지역의 골목길, 마을입구, 주차장 등 28개소를 추가키로 했다.

강도․폭력 등 5대 강력범죄가 일몰 이후와 새벽시간에 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새벽 5시~오전 8시까지 음악을 제공한다.

선정호 정보통계담당관은 “범죄예방 음악제공 서비스 외에도 재난방송, 미아 찾기, 주변시설 이용안내 등 공익방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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