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1:59 (목)
마사회 천안지사, 취약계층 아동 위해 500만원 기부
상태바
마사회 천안지사, 취약계층 아동 위해 500만원 기부
  • 최남일
  • 승인 2017.06.25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천안시 제공.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난 22일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방임위험에 처한 취약가정 아동을 위해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기부금은 방임위기에 처한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꿈과 희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황규환 지사장은 “핵가족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아동학대 및 방임이 사회적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방임위험 아동의 사회적안전망 구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난 2014년 이후 4년째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공부방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