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끼고 경험한 마을공동체' 강연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23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는 통합공모사업에 선정된 25개 주민모임·단체 사업지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상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마음열기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이순임 도봉 아이나라 어린이도서관장의 ‘내가 느끼고 경험한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과반수의 참여자들이 워크숍에서 5개 이상의 새로운 모임을 알게 됐다고 응답했으며 동별 분임활동에 사업지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구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지기들의 연계를 촉진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네트워크 워크숍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 홍보, 워크숍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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