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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0선 역사문화 탐방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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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0선 역사문화 탐방 참가 모집
  • 김몽식
  • 승인 2017.06.29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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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역사관, 한화기념관, 소래습지 생태공원 등 방문
(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다음달 1일부터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의 네 번째 탐방으로 '남동구 일대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은 인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인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기 위해 기획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2일 중구 개항장 일대 답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22일~오는 10월 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힌다.

이번 탐방일에는 소래지역의 역사와 갯벌과 함께한 삶, 추억의 협궤열차 수인선이 소개된 소래역사관, 우리나라 최초의 화약이 인천에서 탄생한 역사를 소개한 한화기념관과 옛 염전 등이 남아 있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등을 방문한다.

또한, 권역별 탐방 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집필진이 전문해설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안내한다.

역사문화 탐방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일반인이며 1회 35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및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홈페이지(http://www.landing915.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anding915@daum.net)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32-09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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