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허언욱 울산 행정부시장은 18일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대비, 북구 중산동‘속심이보’와 화봉동 ‘사청경로당’을 방문한다.
시에 따르면, 허 부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침수 취약도로인 속심이보 현장을 찾아, 풍수해를 대비한 유사시 시민통행 제한 및 시설물의 점검 등을 실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오전 11시 10분 폭염 장기화와 관련, 무더위 쉼터인 북구 화봉동 ‘사청경로당(북구 송내 1길 15)을 찾아 어르신의 안전과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시는 여름철 태풍 등 집중호우 비상 대응과 폭염대비 무더위쉼터를 점검하는 등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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