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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벼 병해충 예방 항공방제 실시농업인 고령화, 농가 개별 방제 장비 부족 등 어려움 해결
김혁원 | 작성시간 2017.07.18 11:34
(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시는 오는 20일~다음달 23일까지 항공방제협의회와 함께 ‘서울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 310㏊ 일대에 헬리콥터를 이용해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방제 당일 오전 6시~오후 12시까지 헬리콥터 이·착륙으로 인해 강서개화축구장과 강서구 과해동 576-11 옆 농수로 제방 주변은 사람이동과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시는 침수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벼 흰빛잎마름병(벼의 수량과 품질 저하) 등의 병해충을 예방하고, 농업인의 고령화와 농가 개별 방제 장비 부족 등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매년 시, 강서구, 강서농협이 합동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해 왔다.

이번 방제 작업에 사용되는 농약은 친환경농약은 일반 화학농약에 비해 약효가 서서히 나타나는 완효성약제로, 식물추출물·미생물·식물성오일을 이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람과 가축에 유해하지 않으며 병해충을 방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송광남 시 도시농업과장은 “시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기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제도의 이해, 농산물 안전관리 등 폭넓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태계를 보호하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혁원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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