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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문 열고 냉방영업 실태 점검미준수 상점 직접 방문 계도·절전실천요령 등 안내
강채은 | 작성시간 2017.07.18 14:06
(사진=전주시청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전주시는 18일 상가들이 자율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시민단체(그린리더) 등과 공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문 열고 냉방영업’에 대한 실태점검 및 사전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문 열고 냉방영업’은 문을 닫고 냉방영업 할 때보다 최대 3~4배의 전력소비가 증가해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및 사전홍보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사용제한 조치 공고를 실시하기에 앞서 상가들이 에너지 절약에 자율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를 위해, 문 열고 냉방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미준수 상점을 직접 방문해 계도 및 절전실천요령 등을 안내한다.

또한, 점검결과 문을 닫고 냉방영업하고, 실내 권장온도를 준수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에너지공단이 실태점검 후 ‘착한가게’로 인증하고 온라인 등을 이용해 홍보(칭찬캠페인)한다.

제한기간 내에 문 열고 냉방영업 등의 위반사실이 확인되면 에너지이용합리화법 및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최초 경고조치 시작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의 과태료가 횟수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문 열고 냉방엉업은 문을 닫고 냉방영업을 할 때보다 3~4배의 소비전력이 사용돼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로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절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만큼 사업자들이 스스로 문 열고 냉방영업을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채은  dynew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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