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어머니회 이서윤 충북부회장, 상당엔터테인먼트 황근창 대표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8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사무총장실에서 홍보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조직위에 따르면, 홍보위원으로는 대한어머니회 이서윤 충북부회장과 상당엔터테인먼트 황근창 대표가 위촉됐다.
이들은 2017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내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비엔날레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황근창 홍보위원은 “비엔날레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비엔날레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서윤 홍보위원은 “지역 내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비엔날레를 알리는 데 힘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근창 홍보위원은 지성건설 대표 이사로 세계도덕재무장충북본부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서윤 홍보위원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도교수 및 충북지부여성위원장이며, 상당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 청주시 토지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다.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오는 9월 13일~10월 22일까지 40일간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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