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34 (금)
2012년 壬辰年 새해 國運은?
상태바
2012년 壬辰年 새해 國運은?
  • 김희년
  • 승인 2012.01.01 0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차원의 새 의식이 등장하는 변화의 물결
▲ 2012년 임진년 올해는 흑룡의 해다. 
2012년 임진년 올해는 용띠(辰)의 해다.

용띠해는 5가지로 구분된다. 갑진(甲辰:푸른청룡), 병진(丙辰:붉은적룡), 무진(戊辰:누른황룡), 경진(庚辰:흰색백룡),  임진(壬辰:검은 흑룡)이며, 올해 2012년인 임진년은 흑색으로 흑룡에 해당한다.

용(龍)은 과연 있는 것일까? 

어느 해나 매년 그 해에 해당하는 띠가 있다. 이것을 12지(支)라하여 매년 12년을 주기로 각 해에 동물을 부여해서 띠를 만들어 두었다, 

자(子·쥐) 축(丑·소) 인(寅·범) 묘(卯·토끼) 진(辰·용) 사(巳·뱀) 오(午·말) 미(未·양) 신(申·원숭이) 유(酉·닭) 술(戌·개) 해(亥·돼지)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 다른 동물의 띠는 다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것인데 유독 올해 2012년에 들어오는 용(龍)의 동물만이 우리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동물이다. 

과연 용이란 동물은 실존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다른 띠는 동물이 있는데 유독 용은 없는 동물을 12지지에 부여를 했을까? 12지에 해당하지 않는 동물이 많이 있는데 다른 동물을 써도 되지 않았을까? 이것을 쓰지 않고 용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왜 용을 군주로 표현하는 것일까?

용은 상상의 동물이 아니다,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용은 존재한다. 과거에는 없었지만 현재에는 입증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물체이다. 그래서 과거에는 용을 상상의 동물로 인식하는 것이다. 

용이란 바로 과학의 산물인 우주모선(우주선)을 뜻하는 것이다. 용은 지구촌 최고의 과학의 산물이 용이 되는 것이다.

용이 하늘을 난다는 것은 비상을 뜻하고, 용이 승천을 한다는 것은 발사를 뜻한다. 용이 구름위로 승천 한다는 것은 대기권 돌파이다, 용이 이무기가 변하여 용이 된다는 것은 이상한 기계문명(자동차, 기차 등 : 이무기)이 발전되어서 우주선이 나온다는 뜻이다. 

용의 모양

용의 모양은 12지지의 12띠인 동물의 모습을 다 조합한 모양이라고 한다. 즉 지구촌의 전반적인 종합 예술인 우주선이 되는 과학의 종합 예술이라는 것이다.

발은 닭의 발을 닮았고 몸은 뱀의 몸을 닮았고 코는 돼지코를 닮았고 칼키는 말의 칼키를 닮았고 뿔은 염소뿔을 닮았고 다리는 쥐의 다리를 닮은 것 같이 용은 12지의 모든 동물의 모양을 일부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는 훗날 세계가 하나 되어 우주선을 만들때 각각 모선의 정해진 부분을 국가별로 영역을 가지고 만들어 진다는 뜻이 된다.

용의 하는 일

용은 우리의 머릿속에는 상상의 동물이기에 용이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다만 용은 군주, 제왕, 출세, 힘, 권위, 하늘, 비상, 고귀함, 보통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대등을 상징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곧 우주선의 사항을 설명하는 것이다. 용상은 임금이나 황제의 자리이다. 즉 예부터 천손인 하늘의 자손만이 나라를 지배하는 군주가 된다는 뜻으로 우리의 단군실화의 한인·한웅할아버지가 우주선을 타고 지상에 내려온 분들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지구촌의 인류를 가르치고 다스리고 지도해 왔다.

이 유래로부터 제왕은 용상에 앉게 되는 것이다. 즉 황제, 천황은 하늘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임금은 그 휘하 집단으로 소국의 왕이라는 뜻이다. 중국은 황제라 하고 일본은 천황이라 하거늘 어찌 우리는 속국인냥 왕(임금)이라 하는지... 적통인 천손의 자손인 단군의 후예가 고작 임금으로 추락하는 문화는 바뀌었으면 좋겠다.

정치문제

최첨단 과학인 용의 해를 맞이하는 이러한 시기에는 구시대적인 생각과 사고는 사라지고 최첨단 의식을 갖추는 사람이 군주가 되는 해이다. 옛 것은 물러가고 4차원의 의식이 새롭게 등장을 하는 신세대다운 변화의 해이다.

제왕을 뜻하는 임진년 용의 해는 정치적으로 다시 제왕이 탄생하는 해이다. 용의 해를 맞이하는 올해는 새로운 인물이 탄생하는데 그 사고가 과학적이고 최첨단적인 인식관을 가진 사람이 제왕이 된다. 

용에게는 여의주가 필요하다 이 여의주가 최첨단 쇼퍼트웨어의 조절장치인 과학의 시기이다. 컴퓨터, 스마트폰, 반도체 , 인공위성등과 같은 기능을 갖춘 사람이 제왕이 되는 해이다. 정치적으로 큰 변화기가 된다. 5, 6, 7월이 대 변화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민 경제가 무너지고 신뢰가 무너진다. 나라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니 양심과 도덕과 비리가 횡횡한다.

경제문제

경제는 지난해와 올해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외부적인 경제의 어려움이 컸다면 이제는 피부를 지나 살속까지 파고드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격게 되는 해가 될듯하다. 

지난해는 돈이 없고 벌어먹을 곳이 없다는 취업난의 고충이라면 이제는 마음마저 희망을 잃어가니 마음 경제까지 어려움을 격는 해이다. 군주가 민중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니 더욱 상처는 깊어간다. 

용이 되기 전에는 이무기이니, 이무기는 전철이나 기차이다 올해는 기차나 철도에 큰 풍파가 일게 될 것 같다. 지난해는 돈이 미웠지만 이제는 사람마저 미워지고 믿지를 못하니 세상의 신뢰할 사람이 없다.

최첨단 산업은 경기가 좋아지지만 다른 분야는 별로 기대할 정도가 못된다. 가을과 겨울로 넘어가면서 점점 더 어려움이 닥칠 것 같은 운이다.

외교문제

외교는 용들의 전쟁이다. 용의 해이니 용은 군주이고 왕이고 황제이다. 그러니 이 우두머리들의 활동판이 된다. 세계 각국의 지는 용, 뜨는 용, 머무는 용들이 서로 기운을 겨룬다.

남북외교는 세상의 밥상에 차려지고 서로들에게 뜨거운 감자가 되는 해이다 통일 문제 남북문제를 해결하려면 용의 힘인 최첨단 정보통신의 활용이 최고의 변화를 주게 된다. 

폐쇄된 북한을 방송과 인테넷, 스마트폰 등의 작은 용들이 바꾸어 간다. 5, 6, 7월의 불의 바다가 큰 변수를 가져오는 시기이다. 땅이 죽고 민심이 흉흉하니 땅속에서 분노가 일고 물속의 잠룡은 하늘을 향하니 우주과학과 인공 위성발사 등은 성공을 할 가능성이 높다.

임진(壬辰)년의 올해는 임(壬)이 오행에서 수(水)기운으로 물이니, 물용에 해당한다. 물용은 바다의 용왕이니 해양, 해협의 국제적인 문제 조업권 문제 또는 바다해일이나 난민이동 등과 같이 해상의 분쟁이 심한 해가 될 것이다. 

독도는 우리 땅이어야 한다, 대마도도 우리 것이 더 좋겠다. 일본의 해일 침식등의 위험도가 가장 높은 해가 운으로 본다면 올해이다.

기후문제

임진년은 오행상에 임은 수(水)요 진은 토(土)기운이다. 그러니 천간에 수기가 있으니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흙을 덮는다. 그래서 올해와 내년은 물, 물, 물이 문제이다. 

4대강 사업에 문제가 있고 봄철에 비가 많이 올것 같고 초여름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불기운이 천지를 덮는 형국이다. 가을은 좋은 날씨이나 겨울에는 폭설이 심할 것 같다.

바다의 용이 육지로 향하니 기상이변의 피해가 심하고 해일의 위험이 가장 강한 해이다. 일본 열도의 해일의 피해가 더욱 가시화 되는 시기가 아닌가 한다. 

백두산의 폭발도 심하게 우려되는 해이다 올해는 5, 6월에 집중적인 불(火)기운이 있으니 이시기가 화산 폭발, 전쟁, 핵, 가뭄, 산불 등의 기후의 큰 변화가 예상되는 시기이다.

스포츠

스포츠 스타들이 많이 등장하고 새로운 스타들이 등용되는 해로 보인다. 주로 이름에도 룡(龍)자가 들어 있는 선수들이 두각을 보일 것이다.

특히 수영과 같은 수상 경기가 두각을 보이고 빙상 스포츠가 활성화 되고, 세상의 이목을 끌을 수 있다. 일반 스포츠도 강세를 보이지만 섬나라의 기세가 강해서 새로운 경쟁이 일어나게 된다. [강현무 도통 대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