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9일까지…시중가보다 10 ~ 20% 저렴
[울산=동양뉴스통신] 부산·경남취재본부 = 울산시는 9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성수품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추석맞이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에서는 시중가보다 10% ~ 20%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살 수 있으며 농협·원협·축협·수협 등 관련 단체가 참여해 농협 울산지역본부 앞 등 10개소에서 특설판매장이 각 단체별로 운영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수산물·나물류·대추·밤·사과·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갈비세트·한과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과 전통주·상황버섯·알로에·천마·오가피·부추 등 특산품이다.
직거래장터 행사기간에는 특별판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유통기간·매장 청결 및 친절도 등의 점검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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