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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아제르바이잔 바쿠서 41차 세계스카우트 총회 참여
이영철 | 작성시간 2017.08.14 08:11

[동양뉴스통신] 이영철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오는 15일~16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41차 세계스카우트 총회’에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대표단 정부 관계자로 참석한다.

14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가 결정되며 총회 기간 동안 상대국인 폴란드(그단스크)와의 치열한 득표전이 예상된다.

이번 한국 대표단에는 정부의 유치 및 지원 의지 표명을 위해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외교부, 새만금개발청이 합동으로 참여, 지원한다.

정부대표단은 한국스카우트연맹, 전북도 관계자 등 대표단원들과 함께 현지에서 개최 후보국으로서의 유치 활동 및 프리젠테이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유치활동으로 15일에 열리는 한국 리셉션 행사를 통해 새만금 잼버리 유치의지를 밝히면서 개최계획을 설명하고 ‘국제의 밤’ 행사시 우리 문화를 소개하면서 세계잼버리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총회기간 내내 체험존(한복, 붓글씨), 영상존(새만금·홍보영상), 등으로 새만금 세계잼버리 홍보부스를 구성, 운영한다.

유치결정일인 오는 16일 오전에는 개최 후보국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되어 새만금잼버리 개최 계획 및 우리나라의 개최 역량을 강조하며 범정부적인 지지 의사도 표명한다.

개최지는 오는 16일 오후 160여개 회원국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다.

정부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전라북도 등 주관기관과 함께 2015년부터 민·관 합동으로 세계잼버리 유치를 적극 추진해 왔으며 개최지결정을 이틀 앞두고 있다.

그간 160여개 회원국을 개별 접촉하면서 세계잼버리 유치 당위성과 준비 계획을 설명하고 주요 스카우트 행사 참석, 재외공관을 통해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회원국의 지지를 모아 왔다.

특히 정부는 2023년 세계잼버리의 새만금 유치 시 국격제고, 청소년활동 활성화,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범정부 차원에서 국제행사로 승인, 적극 지원해 왔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정책 주무부처로서 관계기관 실무전략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전략적인 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세계잼버리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협력 방안을 이끌어 냈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세계잼버리는 세계적인 청소년행사로서,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문화 확산 및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큰 계기가 된다는 면에서 새만금 유치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왔다”며 “함께 헌신해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땀과 노력의 결과가 눈앞에 있는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dynew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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