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공모 간판개선 시범사업 선정
[서산=동양뉴스통신]김종익 기자=충남 서산시 해미읍성 일원이 행정안전부가 공모하는 '2018 간판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돼 아름다운 거리로 개선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행자부가 전국 시도 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 및 심의 결과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 말까지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무분별하게 난립한 간판을 개선한다.
안현기 도시과장은 "이번 간판개선 시범사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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