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파출소-금동119안전센터-동 지역사회보장協, 업무협약 체결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시 월명동(동장 이건표)는 18일 오전 11시 개복파출소(소장 유재춘), 금동119안전센터(센터장 문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중엽)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동에 따르면, 이날 협약 주요 내용은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연계 협력, 협약에 명시된 대상자 가정방문 시 파출소 경찰 동행, 주민센터 위기상황 발생시 지원, 취약계층 위기상황 발생 시 긴급 출동 등이다.
이건표 동장은 “동은 노인가구와 중장년 1인 가구가 많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있어 관내 파출소와 119안전센터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상호 협력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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