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남역 100억카페에서, ‘아이 자살 왕따, 철학과 역사 교육부재 탓’
고수열전 저자인 마성만 작가가 5일 저녁 8시 강남역 까페에서 인문학 강의를 한다.
마 작가는 “‘아이들이 자살하고 왕따 당하는 것은 모두 ’철학과 역사를 교육시키지 않은 탓’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다”고 평소 주장해왔다.
마 작가는 이날 “인문학의 진수를 동양학에 근본을 두고 서양학을 뒤지겠다”며 이번 강좌에서 “동서고금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교재는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찻값만 준비하면 된다고 귀뜸했다.
마 작가는 오는 15일부터 건국대부터 월 5회 정도 '고수열전' '소셜시대를 맞아 CEO가 가져야 할
핵심가치와 비전 등의 대중강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마 작가는 지난 15년간 한동석 선생의 우주변화원리와 동서고금의 흥망성쇠라는 주제로 소수정예 강의를 다수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의 전화 010 6273 9496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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