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23일 오후 7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초청공연 HELLO, 성악 ‘클래식 앙상블 버라이어티쇼’를 선보인다.
17일 전당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가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우주호, 미래 클래식을 이끌어갈 라이징스타들이 들려주는 품격과 감동이 있는 본 공연은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곡과 오페라, 뮤지컬에서 가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하모니가 아름답게 울려 펴질 본 공연은 전석 1만 원(7세이상 관람가)으로 오는 18일부터 전화예매(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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