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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안전문화 정착 위해 도·시군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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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안전문화 정착 위해 도·시군 뭉쳤다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3.09.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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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강원도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강원도’ 구현을 위해 26일 도청 신관회의실에서 최명규 안전자치행정국장 주재로 ‘도·시군 안전업무 관련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선제적이고 근원적인 안전대책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시민단체, 언론 등 민관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전문화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안전관리 역량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명규 강원도 안전자치행정국장은 “안전문화는 도민 모두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으로 옮길 때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지역실정에 맞는 자체 실천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가는 한편 대대적인 홍보·캠페인 전개를 통해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일에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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