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상순)는 오는 18일~31일까지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및 처리업체에 대해 폐기물 수집․운반 시 수집․운반차량에 대해 밀폐화 여부를 집중점검 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44개소 157대, 폐기물 처리업체 66개소 99대로 주요 점검내용은 폐기물 수집․운반 시 차량 적재함 밀폐화 여부,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덮개 환경부 고시 기준 적합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경우 현지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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