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롯데마트 아산터미널점은 지난 18일 충남 아산시 소재 온양온천 상인회 사무실에서 온양온천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아산터미널점은 장기 불황에 따른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양온천시장에 화장지(각티슈 3개입) 200여개 물품을 전달했다.
또 무한경쟁 시대에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같이 힘을 모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서로 돕는 동반자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물품은 온양온천시장 Korea Sale FESTA 전통시장 가을축제 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