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강원 강릉시는 지난 3월부터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준비하고 공직자의 의식변화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 생활화’ 글로벌 CS교육을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총 20회를 운영해 그간 107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2018 동계올림픽 대비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 고객 감동을 위한 공감 능력 향상, 불만고객 응대 등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자기관리를 위한 컨디션 트레이닝, 행복한 고객·건강한 나를 위한 민원응대와 스트레스 관리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글로벌 친절 의식을 갖춘 공무원의 지속적인 양성과 고객중심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을 연중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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