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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공장 방문 운영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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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공장 방문 운영현황 점검
  • 한규림
  • 승인 2017.11.15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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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산업, 화인, 서번산업엔지니어링 등 3곳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16일 오후 3시 화전산업단지 내 스마트공장이 구축돼있는 기업 3곳을 방문해 스마트 공장 사업의 운영현황과 성과를 점검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은 생산과정에 정보토신기술(ICT)기술을 접목해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진화된 형태의 공장으로, 현재까지 232개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서병수 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제조업에서 스마트공장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하고 있는 화전산단 내 신평산업, 화인, 서번산업엔지니어링을 방문한다.

현장방문 후 태웅 대강당에서 스마트공장 관련 기업, 화전산단 기업가 및 근로자들과 소통을 나누고, 스마트공장을 적극 보급하고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생생 일자리 시장으로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서 시장은 “이번 기업 방문을 통해 제조업이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소비자 수요에 신속히 대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공장 확산에 더욱 더 매진해야겠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부산 전역의 산업현장을 촘촘히 방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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