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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액 체납자 432명 명단 공개법인 128개 업체 63억800만원, 개인 304명 128억4100만원
한규림 | 작성시간 2017.11.15 11:44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부산시는 15일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432명의 명단을 기존에 공개 된 대상자와 함께 각 시 및 구·군 누리집에 신규로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공개 대상자는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1000만 원 이상 체납 상태가 1년 넘게 지속된 신규 체납자 중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통해서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이다.

이번에 공개된 지방세 체납자  상자 총 432명 중 법인은 128개 업체가 63억800만 원, 개인은 304명이 128억4100만 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공개 대상자는 중 최고액 체납자는 법인의 경우 건설업체인 창한개발로 4억6500만 원을 체납했으며,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숙박업을 하는 김재용씨로 4억8300만 원을 체납했다.

시 관계자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명단공개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요청,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등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조세정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규림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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