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11년부터 공무원 농촌현장근무제를 추진하고 있다.
올 봄철 농번기에는 아산시 공무원 340여 명이 배 재배 농가(96개 농가)에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그 외 추가적으로 19개 부서에서 직원 250여 명이 각 자매결연 마을 등으로 일손돕기를 다녀왔다.
이번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또다시 각 부서에서 농촌으로 뛰어 들어 현재까지 회계과를 비롯한 12개부서 직원 168명이 일손돕기를 마쳤다. 남은 농사철 동안 전 부서가 일손돕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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