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1:59 (목)
정현복 광양시장, 11월 첫 번째 ‘현장행정의 날’ 가져
상태바
정현복 광양시장, 11월 첫 번째 ‘현장행정의 날’ 가져
  • 강종모
  • 승인 2017.11.15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은 14일 ‘이번 달 중 첫 번째 현장행정의 날’을 갖고 지역의 산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정현복 광양시장은 ▲부국산업(주) ▲(주)SNNC ▲(주)피엠씨텍을 차례로 방문해 저성장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 경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기업이 잘되어야 우리시도 잘된다는 생각으로 함께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산업평화와 민원해결 등 우리시가 할 수 있는 일은 적극 찾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는 도시 경쟁력의 척도인 만큼 관외에 거주하고 있는 직원들의 지역 전입을 요청하는 한편, 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시책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행정의 날’은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역의 주요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운영하는 시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