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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지진 상황판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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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지진 상황판단회의 개최
  • 강채은
  • 승인 2017.11.15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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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대응 1단계 발령 비상대응체계 돌입
(사진=전북도청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북구 북쪽 9㎞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발생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신속히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으며 간부공무원의 출장자제 및 13개 협업부서 비상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지진발생이 도 체감진도는 포항 본진 때 3.0으로 현재까지 피해접수는 없으며, 유감신고는 200건이 접수됐다.

송하진 지사는 “상황보고를 받고 즉시 메뉴얼에 따라 중앙과 연계해 대응단계별 대처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우리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도민 안전과 안심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다. 비상체제를 잘 유지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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