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남창조센터)는 16일부터 4일간 중국 심천에서 보육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17 HI TECH FAIR’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창조센터에 따르면, 이번 해외전시회에서 경남창조센터는 중국 청도시와 협력해 양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한·중 스타트업 제품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
한·중 스타트업 제품 전시관에는 경남창조센터 보육기업인 한별(환경친화적 건축자제 개발), FSR&T(IoT 융합기술 솔류션), J2C(홍채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보안기기)가 참가해 제품을 전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어들 대상으로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창조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지속적인 해외전시회 참가지원을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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