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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광개발 사업 본격화
이영철 | 작성시간 2017.12.07 11:04
신시야미용지 주경조감도 (새만금개발청 제공)

[동양뉴스통신] 이영철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 사업’ 시행을 위한 법인 설립이 완료되는 등 새만금 관광레저산업 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7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보성산업 외 2개사는 지난 9월 28일 체결한 사업 협약에 따라 지난달 22일 사업을 시행할 법인으로 ‘새만금관광레저 주식회사(대표이사 안경태)’를 설립하고 그 사실을 새만금개발청에 최근 통지했다.

‘새만금관광레저 주식회사’는 52억 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사업 진행 일정에 맞춰 260억 원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새만금 구역 내 최초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추진하는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 사업’은 전담 법인 설립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새만금관광레저 주식회사’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개발계획 및 투자유치 계획을 반영한 사업제안서를 내년 초까지 새만금개발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토지 소유자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토지공급 계약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 사업’은 새만금 방조제의 중심부인 193만㎡ 부지에 3613억 원을 투입해 내년~2027년까지 숙박시설, 관광휴양시설, 운동오락시설,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고 투자 유치에 필요한 주요 사업 일정과 재원조달 계획 등도 포함하고 있다.

사업 시행 법인인 ‘새만금관광레저 주식회사’는 2024년까지 부지 조성과 함께 호텔, 워터프론트 숍(수변 상점), 대관람차, 일루미네이션 파크(조명 공원) 등 대표적인 상부시설을 직접 조성하게 된다.

새만금개발청 안진애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사업 시행을 위한 법인 설립으로 지난 9월 체결한 사업 협약의 첫 단계 이행 의무를 무사히 통과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철  dynew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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