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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 개최지 선정170개국 1만5000명 이상 방문 637억원 경제파급 효과
한규림 | 작성시간 2017.12.08 09:54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4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1만5000명 규모의 ‘2017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 Congress)’에서 2019년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됐다.

8일 시에 따르면, 국제당뇨연맹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70개국 230개 당뇨병협회가 가입돼 있으며 1952년 네덜란드(레이던)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년 주기로 IDF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제기구연합(UIA)이 평가한 국제회의 세계10위 도시로 우수한 컨벤션 시설과 접근성, 다양한 숙박시설 및 관광, 레저 인프라 등이 고루 갖춰졌다는 점에서 부산을 높게 평가 한 결과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리게 된다.

또한, 서병수 시장의 적극적인 유치의지로 시, 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으로 유치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동양인 최초로 IDF 차기회장에 당선된 조남한회장(아주대학교 의대교수)과 대한당뇨병학회,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조체계로 이루어졌다.

그 동안 시는 관광공사와 협조해 전년 2월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 부산유치 공식 제안서를 제출하고, 지속해서 홍보를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IDF본부 대표단을 부산으로 초청하고, 3월 2일 서 시장 면담 및 현장답사 결과가 싱가포르, 홍콩, 북경 등 7개 도시를 제치고 부산이 최종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서 시장은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는 170개국 1만5000명(외국인 1만 명)이상이 부산을 방문해 637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더불어 부산의료 브랜드 가치 상승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규림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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