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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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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장려상 수상
  • 김몽식
  • 승인 2017.12.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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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공예품 판매·부스 운영
(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일까지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전국 시·도에서 총 435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으며 시는 24작품을 출품하고 11작품을 수상·전시했다.

먼저, 기관단체상으로 장려상을 수상하고, 개인상은 문화재청상에 서문 작가의 ‘땀’ 장려상은 김영식 작가의 ‘완자문양’ 외 2점, 특선은 김영순 작가의 ‘옹기종기’ 외 1점, 입선은  김영철 작가의 ‘놋그릇 옻칠의 아름다움을 담다’외 4점이 각각 차지했다.

시는 전시기간 중 우수한 공예품에 대한 판매 및 전시하기 위해 별도 부스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공예기술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예인들의 성원과 노력으로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시가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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