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이승현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8일 무기체계의 핵심부품 국산화율 향상을 위한 ‘2018∼2022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 종합계획’을 수립·확정 했다.
방사청에 따르면, ‘2018∼2022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은 선진국 모방에서 선제적·도전적 국내 개발로 패러다임 변화, 보다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업체 친화적 생태계 구축, 부품 국산화 기반 확충 등 3대 전략과 9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김형진 방산지원과장은“부품제조업체는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동 종합계획에 명시된 중장기 계획들의 일관된 이행을 통해 국방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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