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예산편성, 적정성 심사, 복리 증진, 지역발전 기여 방침
[당진=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충남 당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상영)는 오는 21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13일 예산결산특별위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내년도 정책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 사업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총괄적으로 심사한다.
이번에 심사할 예산 규모는 전년대비 1236억 원(17%) 증액된 8487억 원으로 일반회계 6633억 원, 특별회계 1370억 원, 기금 484억 원으로 제4차 본회의서 본격적인 심사·의결로 확정한다.
정 위원장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시민 관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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