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8일 시청종합상황실에서 한국야쿠르트와 일자리 창출 등 6개 분야의 세부내용을 담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협약서에는 평택시민 우선채용, 평택시민되기 운동, 평택소재업체 이용, 지역 농산물사용 구매 등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한국야쿠르트에서는 향후 총 670억 원을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공재광 시장은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조속한 해결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통해 안심하고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해 상생협력의 결실로 시민과 기업 모두가 행복하게 상생할 수 있는 발전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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