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4:00 (금)
서산시, 우량기업 유치 '총력'
상태바
서산시, 우량기업 유치 '총력'
  • 김종익
  • 승인 2018.01.12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30개 기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오토밸리 공단 전경

[서산=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충남 서산시가 올해 자동차, 화학, 신재생에너지 등 서산시 3대 핵심 산업과 관련된 기업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기업유치는 이완섭 시장의 공약인 20개보다 10개가 더 늘어난 30개로 세웠다.

시가 목표치를 늘린 것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30개 이상의 우량기업 유치 성과가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올해 지곡면 무장리 오토밸리와 성연면 테크노밸리 등 미 분양 산업단지에 기업을 집중 유치해 단지별 산업 집적화를 꾀할 방침이다.

기업 유치 전략은 대기업, 중견기업, 협력사 및 수도권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치 마케팅 행사를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올해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미래 성장동력 산업과 관련된 우량기업의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의 활로를 찾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