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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생태테마관광 자원화사업 3개 시·군 선정문경시, 성주군, 울진군 등 국비 2억9000만원 확보
윤용찬 | 작성시간 2018.01.12 15:33
울진금강송 숲길.

[대구·경북=동양뉴스통신]윤용찬 기자=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8년 생태테마관광 자원화 사업’ 대상지로 문경시, 성주군, 울진군이 선정돼 국비 2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생태테마 관광자원화사업은 각 지역의 특색있고 고유한 생태자원을 핵심 관광콘텐츠로 해 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인력 육성, 홍보마케팅 및 관광상품화 등을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특히, 문경시와 울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으며, 성주군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문경시의 '옛길 문경새재와 미지의 생태 추억 소풍’사업은 총 9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문경투어, 산북면 돌리네 습지간의 버스 투어관광, 전통놀이 체험 등의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또한, 울진군의 '울진금강송 힐링캠프’사업은 1억 원의 국비를 확보, 울진군 최대 생태휴양지인 금강송 군락지 숲길을 활용해 체험관광과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을 접목하고 주민참여 프로그램 강화, 포토존 정비 등 지역관광 마케팅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의 '성밖 숲, 보랏빛향기 인생사진 여행’사업은 사진을 통해 배우는 생태자원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자원과 휴먼웨어를 이용한 인문학적 관광 프로그램과 지역특산자원인 맥문동 차(茶)의 효능효과를 알리는 맥문동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성주군은 국비 1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이미지와 인지도를 제고하고 특산자원의 판매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을 시행한다.

김헌린 도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선정된 문경시, 성주군, 울진군의 사업을 바탕으로 경북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활용해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찬  yyc3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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