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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상주이야기 축제 13만명 다녀가..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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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상주이야기 축제 13만명 다녀가..성황리 종료
  • 구효관 기자
  • 승인 2013.10.21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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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지난 11일부터13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가진 2013 감고을 상주이야기 축제에 시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13만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경북 상주시는 지난 11일부터13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가진 2013 감고을 상주이야기 축제에 시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13만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호랑이를 감동시킨 상주의 효자․효녀 이야기를 감빛고을 상주의 풍성한 이야기를 통하여 과거로의 시간여행과 현재의 풍성함으로 미래의 상주비전을 제시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되고 있다.

공식행사인 개막식, 경상감사도임순력행사, 정기룡장군전승행렬, 읍면동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시민 노래자랑, 감익는 밤 낭만 콘서트와 공연마을, 이야기마을, 이야기마당 등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감깎기, 옹기 및 도자기 굽기, 떡메치기, 디딜방아 등 동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육성지원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우리 상주의 전통문화와 농특산물, 상주인의 정체성을 담아 시민과 출향인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화합의 축제이자 고향의 향수와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성공적인 축제였으며, 일부 미비한 점을 향후 보완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 해 나갈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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