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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차 산업 현장코칭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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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차 산업 현장코칭제도 운영
  • 강채은
  • 승인 2018.02.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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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효율화, 기술향상 등 컨설팅 지원
(사진=전북도청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도는 6차산업 인증사업자 등 6차산업화 경영체의 경영 및 기술애로사항 등 현장형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6차 산업 현장코칭 제도’를 운영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6차 산업 현장코칭 제도’는 6차 산업 경영체 뿐만 아니라, 6차산업화를 준비 중인 농업인, 법인,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경영·기술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경영효율화, 기술향상 등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6차산업 현장코칭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은 전북 6차 산업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애로사항 등을 상담을 통해 지원업체의 희망분야를 확정하고, 농식품부의 전문가 중에서 신청업체와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선정 후 2∼4회 현장코칭을 제공한다.

현장코칭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 디자인, 상품화, 제품개발, 생산성향상, 품질·위생, 경영, 재무관리, 세무관리 등 6차 산업 운영에 필요한 전 분야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6차산업화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경영체에 컨설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도내 6차산업화의 기반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삼락농정의 핵심경영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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