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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기원, 인삼농가 애로사항 해결 위한 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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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기원, 인삼농가 애로사항 해결 위한 기술교육 실시
  • 탁정하
  • 승인 2018.02.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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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통신] 탁정하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인삼 재배농가의 숙원인 인삼뿌리썩음병 발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방제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내 인삼 재배농가들이 인삼재배과정 중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인삼뿌리썩음병 방제의 어려움이다.

농기원에 따르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제전문가 바이오쉴드 대표 유성준 박사를 강사로 초청, 도인삼연구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인삼뿌리썩음병의 예방과 방제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 나설 유성준 박사는 인삼뿌리썩음병의 형태적 특성, 발병증상 진단방법, 예정지관리방법 등 다양한 현장사례 중심으로 경감대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인삼뿌리썩음병 발병 억제를 위한 핵심사항으로 예정지의 이전 재배이력 파악 및 표준 재배법에 의한 예정지 관리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농기원은 지난해 인삼뿌리썩음병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도록 원인균인 실린드로카폰 데스트럭탄스와 푸사리움 솔라니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현재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마쳤으며, 올해부터 도내 인삼재배농가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진단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재 도농기원장은 “인삼 재배농가가 보다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전문가초청세미나, 산학연 컨설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인삼뿌리썩음병을 근본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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